그 외 영어공부/셀럽 영어인터뷰 : 영어표현정리 해석

[영어공부] 강경화 장관님 BBC 인터뷰내용 (1.7) (강경화장관님 따라 영어공부하는법)

EFS 2020. 5. 1.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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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장관님 따라 영어공부하는법

외교부홈페이지에 들어가면 강경화 장관님의 외신과의 영어인터뷰 하신 내용이 다 올라와 있습니다.
또한 스크립트가 영어/한국어 모두 정리되어 있어 영어공부하기에 정말 너무 좋은 교재
입니다.

평소 영어공부하는데 있어, 강경화장관님을 롤모델 삼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외교부 홈페이지를 즐겨찾기 해 놓으시고 따라 공부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실 것 같습니다.

 

 

 

 

강경화 장관, BBC 인터뷰(1. 17.) 상세보기|뉴포커스 | 외교부

@출처 BBC 홈페이지 바로가기  *위 이미지 클릭시 인터뷰 동영상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FOREIGN MINISTER'S INTERVIEW WITH BBC [Minister Kang] I think we.. we understand North Korea better than anybody, having dealt with North Korea for decades, having had series of discussions off and on. We’v

www.mofa.go.kr

 

강경화 장관님 BBC 인터뷰 1.17일 한국어/영어 스크립트 해석 및 표현정리

 

FOREIGN MINISTER'S INTERVIEW WITH BBC

[Minister Kang] I think we.. we understand North Korea better than anybody, having dealt with North Korea for decades, having had series of discussions off and on. We’ve not had any significant engagement in recent past, but this is an opportunity. You can have all kinds of theories of why they are here, but there are obviously calculations going on the part of North Korean decision-makers as to their actions. But I think, in the end, we have to make the most of it.

-> off and on : ~하다가 말다가

-> make the most of : (기회를) 최대한 이용하다
-> as to : ~에 관해서는

[Minister Kang] We track every messaging coming from North Korea, coming from our ally very very carefully. The daily management of the messaging is a big part of foreign policy, but again, we have to focus on the longer term. I think the longer term is on the denuclearization goal. We are very much on the same page with our American ally, but in fact (the) entire international community. The denuclearization objective is written into the series of (UN) Security Council resolutions and it commits everybody, all UN members, towards that goal.

-> messaging : (전화, 컴퓨터등에) 전달
-> denuclearization : 비핵화

-> ally : 동맹
-> be on the same page : ~이해하고 있는 내용이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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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식 국문번역)--------------

[강경화 장관] 우리는 지난 수십 년 간 북한을 상대하고 때때로 대화를 해오면서 그 누구보다도 북한을 잘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우리는 북한과 이렇다 하게 관여해오지는 못했지만, 이번은 기회입니다. 북한이 왜 대화에 나왔는지 갖가지 추측을 하실 수 있습니다. 북한도 분명 정책 결정자들 사이에서 나름의 계산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결국 우리가 이를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강경화 장관] 우리는 북한, 그리고 동맹국인 미국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메시지를 그 때 그 때마다 매우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 그러한 메시지를 관리하는 일은 외교 정책의 중요한 부분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우리는 보다 장기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그것은 바로 비핵화라는 목표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목표에 있어) 동맹국인 미국, 그리고 국제사회 전체와 상당 부분 같은 입장에 있습니다. 비핵화라는 목표는 일련의 안보리 결의에 명문화되어 있으며, 동 결의는 모든 유엔 회원국들이 그러한 목표를 지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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