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의 BBC 영어인터뷰 포스팅을 한후 '제니영어'로 추가로 검색을 해보니 '샤넬패션쇼' 에서 인터뷰한 영상도 많이 회자되고 있더라구요. 꼭 영어인터뷰하는 모습이 제가 한때 열심히 공부했던 '스피킹맥스' 한장면 같았어요. 한때 이서진님이 열심히 광고하던 '스피킹맥스'. 지금 검색해보니 여전히 이서진님이 모델이시네요. 스피킹맥스 같다고 하는 이유는 스피킹맥스는 어떤 특정질문에 답하는 인터뷰형식으로 네이티브스피커들이 주로 길거리에서 말하는 영상을 보여주고 그것을 따라하게 만드는! 즉 '쉐도잉'을 통해서 영어를 늘리게 하는 방법을 사용하는데요. 제니의 영상이 꼭 '스피킹맥스' 같다! 라고 느낀것은 그만큼 제니의 영어가 너무나 자연스럽고 유창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샤넬'을 영어로 어떻게 발음하는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