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여정의 '히로인'. 윤여정님의 친구 '정자님'이 화제신데요. 이 프로를 시작할때만해도 '정자님이 누군지도 몰랐는데 이렇게 이 프로의 마무리를...' 한국을 그리워하는 '정자'에게 김치찌개를 끓여주시던 윤여정님. 그래서 두분의 우정이 지금까지 잘 이어지고 계신 것 같은데요. 1화에서 나와셨을 때 인터뷰 하실때도 영어발음이 너무 듣기 좋고 외워두면 좋을 표현을 정리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짧게 나오긴 했지만... 윤여정님을 이렇게 영어로 표현하셨어요. ' 그녀는 베짱이 있어요 ' 저는 영어로 '베짱'이라는 단어를 몰랐는데 이번 기회에 배웁니다. She has GUTS * GUTS : 용기, 기력, 베짱 그리고 나머지는 쉬운 표현이니깐요. '윤여정님'을 진심으로 좋아하시는게 느껴지는 친구 정자님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