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역사 100LS 영어공부법, 9등급 꼴찌 1년만에 통역사된 비법

 

 

현재 이 블로글를 통해서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와 영화 '인턴'의 대본의 영어해석을 바탕으로 문법과 표현들을 정리한 내용을 '미드&영화_영어 대본 해석' 이라는 코너에 올리고 있습니다.

 

이 영화 두편 모두 제가 100LS라는 영어공부방법을 바탕으로 공부했던 영화인데요.

몇년전부터 '영어쉐도잉' 이라는 것이 영어공부의 큰 트렌드로 자리잡은데에는 바로 이 '100LS'라는 공부법이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그 방법은 '9등급 1년만에 통역사 된 비법' 이라는 책을 쓰신 '장동완' 통역사님이 중심에 서 계신 것 같습니다.

책의 요지는 영어만큼은 다른 스펙이 월등한 사람들보다 잘 하게 된 비결에는 제가 이제 설명드릴 '100LS'라는 방법에 있다! 라는 말씀을 하셨구요. 제가 이 책을 읽게 된 시점에는 '영어 책 한권 다 외워봤니?' 라는 책을 함께 읽었었는데요. 그 책과 더불어 저의 영어공부법에 영향을 가장 미친 책 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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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100일간 100LS를 따라 하면 영어가 입에 붙는다!' 였구요. 또 다른 결론은 결국 영화의 내용을 이해하고 입에 붙을때까지 반복한다! 가 되었습니다. 영어공부법에 다들 많은 의견이 있지만,  저는 실제로 이 방법을 통대로 영화 '인턴' 대본을 공부하면서 영어가 많이 늘었다고 생각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책 구매하신 후 읽어보시는 것도 추천 드리고, 제가 계속 포스팅을 하고 있는 '미드&영화_영어 대본 해석' 코너 잘 참고하셔서 영화로 영어공부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꾸준히 관심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오늘 이 포스팅을 하면서 느낀점은 영어에 있어서 '꾸준함' 만큼 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이제는 영화 '인턴' 대본이 입에서 술술 나오지만 정말 이영화 많이도 봤구요. 정말 질리지 않는 내용이고, 제가 좋아하는 뉴욕이 배경인지라 그래도 계속 계속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떤 영화를 선택하느냐도 공부에 계속 흥미를 갖게 되는 중요한 포인트니 영화도 잘 고르시기 바랍니다. :)

 

[100LS 방법]

 

 

1단계 : 무자막 영화보기
2단계 : 모국어로 보기 ( 1단계에서 잘 안들렸던 부분 체크 )
3단계 : 영어자막으로 보기 ( 영어자막을 봐도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 재 체크 )
4단계 : 구간반복하기 
5단계 : 97번 자막없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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